많은 기업을 모아놓고 PPT를 읽는 사업설명회에서 개선되길 바란다.
2015년 사업설명회 각부서별로 PPT자료 그대로 읽는 설명회로 이어져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설명회 이제는 바뀌어야

유아신문 | news@koreababynews.com | 입력 2016-01-12 2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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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6년1월19일 코엑스컨퍼런스홀에서 2016년 콘텐츠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2015년 사업설명회 발표에 참석한 많은 콘텐츠관련 기업들 앞에서 발표한 내용은 이른바 PPT자료집을 그대로 보여준 사업설명회였다. 많은 기업들이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새해 지원사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참여를 하나 기대이하의 내용설명으로 부족함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첫째로 사업설명회 자료가 사전에 배포되질 않았다. 사업설명호 이전 이미 자료집내용은 모두 정리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지방이나 당일 사업설명회에 참석치 못하는 기업을 위한 배려가 없었다. 발표 자료를 문서파일이나 PDF형태로 메일링이나 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충분히 자료가 업로드 되고 자료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 참고 할 수 있음에도 현장에서 인쇄책자로만 배포가 되었다. 이번 2016년 콘텐츠지원사업설명회에서는 이런문제점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두번째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받는다. 이른바 정부산하기관에서 행하는 사업설명회로서 굳이 공청화를 거치거나 관련기업의 간담회를 거치며 신녀도 지원사업을 발표하는 것은 고사하고 다수의 부서가 사업본부별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수많은 부서별 질의응답은 형식적일 수 밖에 없으며 매번 반복되는 답변은 이후 관련담당자에게 전화주시면 성실히 답하겠다는 내용으로 일관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되는 지원사업이 일방적인 지원사업으로 관련기업의 궁금증이나 갈증은 전혀 해갈이 되질 않는 모습으로 일관했다. 사전에 전년도 지원사업과 유사한 내용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나 메일을 통해 충분히 사전 공지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이제껏 이러한 간단하고도 상식적인 업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흔한 쇼핑몰에서조차 자주받는 질문, 사전 질의 응답등을 미리 게시해 놓는데 말이다.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설명회는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사업이 아니다. 국민의 세금을 대신 집행하는 기관으로서 이에 대한 취지와 집행에 따른 기대효과등이 관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에게 살명되어지고 그동안의 사업의 기대효과가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

 

이번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년 콘텐츠지원사업설명회에서의 각 사업본부별 사업보고내용이 그동안의 관행과 불편한 답습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아울러 새해에는 관련 산업,직군별 기업들과 사업본부장,진흥원장의 간담회의 자리가 2016년에는 만들어지고 소통이 되어야 할 것이다. 2014, 2015년 지난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았던 기업들의 실적과 기대효과,지원사업의 효과도 투명한 발표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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