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이루어가며 성장하는 어린이를 위한 조미료가 없는 청정 애니메이션

한국의 청정애니메이션 두리뭉실뭉게공항

이정훈 | achimvit70@naver.com | 입력 2015-03-23 0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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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청정애니메이션 두리뭉실 뭉게공항

 

 

㈜디피에스 남진규 대표이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좋은 디피에스의 두리뭉실 뭉게공항

영국에서 만들어진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이 있다면 한국에는 두리뭉실 뭉게공항이 있다.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피에스의 남진규대표에게서 두리뭉실 뭉게공항의 가치와 이야기를 들었다.

 

 

어른이 아닌 어린이가 인정한 이야기 두리뭉실 뭉게공항

윙키가 조금씩 날아오른다. 윙키가 꿈구고 있는 것은 세계일주. 그리고 윙키는 꿈을 이룬다.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한꺼번에 이룰 수 없다. 하나씩 이루어 간다. 그리고 꿈을 이룬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다. 그래서 두리뭉실 뭉게공항은 어린이들에게 인정받았다.

어린이와 공감하는 이야기로 만들어 가면서 시즌3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다.

 

 

부모의 마음으로 만들어진 시즌3

부모의 마음은 자녀의 밝은 미래다. 사회에서 제 역할과 소명을 바로 하는 자녀의 모습을 기대한다. 뭉게공항은 이러한 마음을 공항이라는 곳에서 작은 세계, 작은 사회를 담아 만들었다. 공항에는 다양한 역할과 기능들이 존재한다. 각자의 일들이 모두 소중하고 중요하다. 세밀하게 관찰하면서 하나하나 소홀히 넘긴 것이 없다. 공항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교육적일 수 밖에 없다. 어린이가 좋아하고 부모가 만족해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뭉게공항은 부모의 마음으로 공항이라는 곳에서 이야기를 만들었다.

 

두리뭉실 뭉게공항은 대화하는 애니메이션이다.

두리뭉실 뭉게공항을 보는 내내 어린이는 아빠,엄마에게 끊임없이 물어본다. 아빠 저건뭐야? 엄마 저건 뭐야? 모든 것이 궁금하다. 부모는 자녀에게 설명을 해주고 자녀는 부모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해한다. 서로 대화하며 애니메이션을 보게 된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로 이야기하도록 만들어 주는 교감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뭉게공항에는 조미료를 넣지 않는다.

과격한 액션이나 갈등구조를 지양한다. 스스로 과제를 풀어가거나 장애를 극복하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다. 대립관계의 모습보다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시청률이나 사업성을 위한 흥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린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것 옳고 그름과 스스로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갖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자극적이거나 트랜드에 민감한 내용은 과감하게 제외시켰다.

 

맺음말

어린이에게, 부모님에게,어른들에게 모두에게 살아가는 과정은 모두 똑같다. 작은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가면서 성장해 나가고 꿈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다. 뭉게공항은 어린이들에게,부모님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씩 이루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꿈을 이루어가는데 함께 하는 두리둥실 뭉게공항을 앞으로도 끊임없이 어린이들과 만들어 갈 것이다.

 

㈜디피에스 남진규 대표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부회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산업 전문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애니메이션 방송활성화 연구위원

 

)디피에스는 현재 두리뭉실 뭉게공항, 구름빵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국내 상위그룹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한국유아신문 유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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