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자산이다. 국가의 브랜드로서 가치를 하고 기여를 한다.
관행으로 답습하는 지원사업은 기관장이 책임져야
문제를 듣고서는 회피하는 기관장

김영철 부원장 새로운 애니메이션제작지원사업

이정훈 | achimvit70@naver.com | 입력 2017-08-08 15: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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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부원장 남은 임기 해야 할 일 새로운 애니메이션제작지원사업
 
문화는 자산이다. 국가의 브랜드로서 가치를 하고 기여를 한다.
이에 많은 국가 행사에 예산을 들여 문화행사에 공을 들인다.
애니메이션 역시 한 국가의 문화자산이고 브랜딩 구축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면 이제 애니메이션부문에 더욱 적극적인 지원사업이 전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8년 신규사업으로서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며 현재의 김영철부원장은 이를 적극 문체부를 설득시킬 막중한 임무가 있다.
 
국가산업으로서의 애니메이션
현재의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은 방송편성,라이선싱,해외 필름유통,투자상황과 수익성으로 산업적 측면에서 평가되고 관리되고 있다. 특히 기술료 징수 등은 혹 있을 수 있는 도덕적해이 방지와 경쟁력확대를 위한 자구책과 안전장치를 위함으로 설계되고 이를 토대로 수십억의 예산이 집행되고 애니메이션제작지원에 쓰여졌다.
 
제작지원사업의 심사기준은 이제 바뀌어야 한다. 
과거 5년간의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작품을 기준으로 기술료 징수현황을 파악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현실 적으로 유아동 콘텐츠로는 국내와 필름시장에서 과잉공급이다. 제대로 된 가격을 받을 수 없다. 그럼 라이선싱을 통해서 사업화는 가능한가? 그렇지도 못하다. 대형할인점과 글로벌브랜드의 진입장벽에서 이제 선두기업들은 자체캐릭터와 콘텐츠로 진행된다. 로컬기업은 시장이 계속 축소되고 있고 이에 라이선싱은 계속 메이져급 해외 캐릭터라이선싱에 집중된다. 결국 빈익부부익부가 확산된다.
 
새로운 콘텐츠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려면 새로운 평가기준이 필요 
과거 5년간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선정과제들의 기술료 징수현황, 수익성, 애로사항 개선여부를 들춰보면 답은 간단 명료하다.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하고 기술적 접근이 필요하다.
 
정부기관의 문화산업에서 애니메이션은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다. 
산업성,시장성이라는 기준만을 놓고 본다면 발전이 불가하다. 계속 유아동으로만 흘러간다. 경쟁력도 잃게 된다. 태권도,전통춤,미술전,각종 체육행사 등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문화행사들 직접 돈을 벌어다 주는 사업이 아니다. 국가브랜딩을 통한 직간접 마케팅의 콘텐츠로서 기능을 하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에도 이러한 기준을 적용시켜야 한다. 문화적 가치와 국가적 자긍심을 일깨워주거나 브랜등을 확고히 하는 애니메이션은 전적인 제작자체를 지원하는 지원사업전개가 필요하다.
 
10억에 만든 애니메이션 국내 편성료 모두 받아야 5억 그리고 라이센싱 1억, 다시 제작지원
극단적 표현일 수 있겠으나 현재의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의 심사기준과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이러한 환경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환경에서 각 영역별 역할

  • 방송사

방송사는 국내애니메이션에 대한 편성료개선에만 집중하면 된다현재의 편성료 수준이 제작비 수준의이상 될 수 있는 편성료를 지급할 수 있는 방송사라면 이는 콘텐츠사업에 매우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그러려면 광고료가 낮은 유아동 시청시간대가 아닌 가족용애니메이션에 대한 요구와 스토리텔링 트랜드를 공유해야 한다
 

  • 콘텐츠관련 협회,단체,조합

모든 협단체의 공통점과 목적은 회원사의 이익도모를 우선시 한다그러려면 협단체가 하나의 목소리로 하나의 정책을 요구해야 한다다수의 협회가 개별적인 목소리로 개별적으로 정부기관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요구를 하는 것은 전략적이지 못하다워크샵이나 포럼이 아닌 정책을 수립하여 요구하고 공유된 문제해결안을 제시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에 제작지원을 받아야 하거나 선정과제를 수행 중인 기업은 이러한 행위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수 있다다수의 협단체에는 사무국이 있다이를 적극 활용하여 이익을 대변하는 하나의 연합된 공동의 이익과 산업을 발전시키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 애니메이션제작 기업의 과제는 스토리텔링

다양한 소재가 많고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매우 높아도 감동과 재미는 쉽게 되는 일이 아니다어벤져스와 토이스토리를 보고 자란살 미국의 제임스를 감동 시킬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기회가 주어질 때 전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해야 한다이제 롤모델은 뽀로로가 아니다뽀로로이른바 초기 유아동 콘텐츠의 마케팅 키워드였다이제는 아니다소비시장의 생태계가 전혀 다르다그들의 롤모델은 당시의 환경에서 가능했다전세계인을 감동 시킬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라이선싱이 없어도 수익이 날 수 있는 필름마켓대박 콘텐츠를 위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그리고 이를 가지고 제작지원을 요구해야 한다
 

  • 학회

학회는 정보공유를 위한 데이터 정리가 필요하다
과거여년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사업에 대한 정보공개는 전무하다
최소한의 과제의 지원규모와 성공실패사례는 공개되어야 한다
그래야 동일한 시행착오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제도개선이나 법령이 필요하다

  1. 년전의 시행착오가 2017년 동일하게 아직도 현장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기업의 발전과 경쟁력은 정보의 차이에서 나타난다경험에서 나타난다
정보공유의 규모에 따라 산업과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기여도는 막대하다
 
애니메이션산업이 밑 빠진 독에 물 붇기가 되지 않으려면
영화와 만화는 재미있으면 누구든지 본다. 대박 난다. 잘 팔린다. 특히 대상 연령층이 확대될 수록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한국의 애니메이션은 유아동에 집중되어있다. 애니메이션산업에 대한 산업적 측면만을 고려하다 보니 유아동에 집중되었다.
 
한국의 청소년
초등학교를 넘어 중,고등학생이 보는 한국의 애니메이션이 있는가?
혹 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본다면 이는 대부분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주류를 이룬다.
대한민국의 청소년의 사춘기는 건담과 에반게리오,진격의 거인,원피스,나루토와 보루토와 함께 정서를 만들어 간다. 더카,미니언즈,겨울왕국,모하나 등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콘텐츠가 한국에는 매우 부족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심사시스템 개선
좋은 작품이라 함은 주관적인 평가들의 객관화되어야 한다.
심사위원 몇 명의 평가로 파일럿만을 보고 스토리만으로 평가하고 제작을 지원은 없어져야 한다.
심사위원의 평가,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통한 평가(이는 경쟁사도 상대회사의 작품을 평가 할 수 있어야 한다.)일반네티즌의 평가(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투자사의 평가(작품성과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작품은 투자사도 평가에 참여 할 수 있을 것이다.)방송사의 편성책임자(파일럿과 스토리만을 보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책임자) 이러한 평가로 전환되어야 한다. 공개적이고 투명한 평가절차로 최소한의 콘텐츠로서의 재미와 감동,경쟁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제도와 절차로 구성되어야 한다.
 
콘텐츠의 핵심은 콘텐츠로서의 가치로 인정받아야 한다. 
유아동 콘텐츠만으로 글로벌 필름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가?
이는 디즈니, 반다이, 레고도  성공 할 수 없는 비즈니스 전략이다.
 
한국에는 다양한 스토리텔링요소가 많다. 해외에 수출 할 수 있는 이야기 거리가 많다. 영화와 드라마,웹툰 등이 모두 스토리의 우수성으로 인정을 받듯이 애니메이션도 가능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가족용,청소년용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을 한다. 그러나 콘텐츠의 소비시장에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상 고객에 다른 소비시장에 다른 접근 전략을 제대로 수립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제작지원심사제도로는 불가하다. 심사위원들은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 평가가 다수에 의한 것이 아닌 소수에 의한 극히 제한적인 평가이며 횟수도 적기 때문이다. (서면,대면,중간,최종결과) 
 
 

현재의 심사제도와 기준을 개선하면 국가 문화자산으로서 브랜드로서 가치가 높은 한국의 태권도와 같은 애니메이션콘텐츠가 만들어 질 수 있다. 이를 위해 가장 힘써야 할 사람은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김영철부원장이다. 각 협단체장과의 소통은 물론 방송사와의 협조가 필요하다. 상품화라이센싱은 이후의 문제이다. 상품화사업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콘텐츠가 1차적인 핵심 시장에서의 경쟁력에 따라 활성화가 결정된다.
 
김영철부원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홍보가 아닌 콘텐츠산업에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국내 타지역의 문화지원기관의 기관장이 직접 영업을 위해 발품을 파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김영철부원장에게 바라는 것은 여기서 거론하는 내용들에 대한 반박이나 핑계가 아닌 더 나은 모든 기업들이 바라는 발전된 지원사업과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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